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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스텍-충남도립대’ 구기자, 백문동 명품화 산학협력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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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19.0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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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텍(주)(대표 정한수)과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8월 12일 한스텍 회의실에서 청양지역 대표 특산품인 구기자와 맥문동을 명품화하기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 현장실습 등 역량강화 ▲기술 및 정보 교류 ▲지역기업 홍보를 위한 가치사슬 네트워크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구기자와 맥문동을 활용한 풀뿌리사업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정한수 대표는 “한스텍을 설립했던 2009년에는 직원 5명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80여명으로 성장했고 그 배경에는 충남도립대의 도움이 컸다.” 면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결실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재영 총장은 “지역이 활력을 얻기 위해서는 지역 기업 활성화가 우선돼야 하며 한스텍과 같은 기업들이 더욱 성장해, 우리지역에 행복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준다면 지역민과 기업 모두가 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대학 내 가족 회사들의 제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검토하는 한편, 함께 일궈낸 성장과 결실을 지속해서 이어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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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스텍-충남도립대’ 구기자, 백문동 명품화 산학협력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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