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 제목 | 대전광역시, 수소산업 전주기제품 안전성지원센터 ‘유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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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18.11.23 | |
| 조회수 | 7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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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정부의 3대 혁신성장의 하나인 ‘수소산업 전주기제품 안전성 지원센터’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수소산업 전주기제품 안전성 지원센터는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과 수소산업 관련 제품 및 부품개발 성능 평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산자부가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지원센터는 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신동연구단지에 구축되며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210억 원을 들여 추진한다.
동 구축사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대전광역시를 비롯해 광주광역시와 울산광역시,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창원) 등 8개 지자체가 유치에 참여했고, 정부는 1차 서면평가를 통해 4개 지자체(경남, 울산, 전북, 대전)를 선발하고, 현장평가를 실시한 뒤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PT 발표평가를 거쳐 대전시 컨소시엄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대전시는 동 사업을 위해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표준연구원과 ‘수소인프라 신뢰성센터 구축사업’을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협업환경 조성·수소제품·부품·기술시험평가 기반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 유치를 위해 구성한 대전테크노파크-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한국기계연구원-한국가스기술공사로 컨소시엄을 통해 구축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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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전광역시, 수소산업 전주기제품 안전성지원센터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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