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 제목 | 충청권 4개 시·도,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협약 | ||
|---|---|---|---|
| 작성자 | 작성일 | 2019.03.27 | |
| 조회수 | 405 | ||
|
대전과 세종·충남·충북 4개 광역단체가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충청권 청년들이 시·도의 경계 구분 없이 공공기관에 취업해 ‘역차별’ 해소가 기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는 3월 26일, 대전시청 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의무채용 광역화와 규정 완화 등 법령의 조속한 개정 등이 담긴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히, 혁신도시법 시행 전 이전 기관까지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적용 등을 위해 공동 대응한다는 점을 명시했다.
그동안 충청권으로 이전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우선 채용'은 혁신도시로 지정된 세종과 충북에만 적용돼 왔다. 지역인재 채용 대상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국토연구원, 교통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31개 공공기관이다.
한편, 지역인재 광역화가 시행되면 충청지역 학생들은 세종 19개, 충북 10개, 충남 2개 등 31개 지역인재 의무채용(2022년 이후 30%) 공공기관에 취업할 기회를 갖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상반기 법률 통과가 여의치 않을 경우 하반기에는 시행령을 개정해 조속히 충청권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 ▲ | 대전광역시,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 사업 참여기업 선정 |
|---|---|
| ‒ | 충청권 4개 시·도,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협약 |
| ▼ | 대전산업단지 '청년친화 산업단지' 선정 |
(우)35235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176번길 51 (둔산동)
대표전화 : 042-480-3114 / 팩스 : 042-480-3100 문의 : daejon@korcham.net
Copyright (c) 2017 daejeoncci,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