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전시, 2020년 대전광역시 명장 인증서 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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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 2020.08.25 | |
조회수 | 874 | ||
대전광역시는 지난 8월 21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대전광역시 명장’에 선정된 이창민씨 등 3명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 ‘대전광역시 명장’은 ▲하레하레 대표 이창민씨(제과제빵) ▲전통석재전문 대표 서복수씨(석공예) ▲영림플라워 대표 송영순씨(화훼장식)다.
위 3명은 2019년 ‘대전광역시 명장’ 제1호로 선정된 카신모터스 김용이 대표에 이어서 제2호부터 제4호까지의 명장번호를 부여받고, 매년 3백만원씩 5년간 총 1,5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용이 대전광역시 제1호 명장과 김명수 ㈔대한민국명장 대전시지회장, 박미심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등 기술전수와 지역 숙련기술 발전에 앞장선 이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해 2회째 맞는 대전광역시 명장제도가 지역 기술자를 우대하고 인정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명장들이 많이 배출돼 지역경제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후진양성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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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2020년 대전광역시 명장 인증서 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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