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제목 | 제208차 대전경제포럼 조찬 세미나 | ||
|---|---|---|---|
| 작성자 | 천희영 | 작성일 | 2018.09.17 |
|
‘지중해전쟁사에서 배우는 시대통찰과 성공의 비밀’특강 ▶ 13일 오전 7시 유성호텔… 제208차 대전경제포럼 조찬 세미나 개최, 200여명 참석 ▶ 레이앤비크㈜ 김시열 대표 초청…‘지중해전쟁사의 역사적 사건을 통한 현 시대의 통찰적 관점 및 성공요소’ 제시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성욱)는 13일 오전 7시 유성호텔에서 ‘제208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성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 제조업의 부진과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고용여건 개선이 지연되면서 취업난이 지속되고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관심이 계획되어야 할 것” 이라며 “대전시의 장점인 첨단과학기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ICT기술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대전상의와 대전시가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레이앤비크㈜ 김시열 대표를 초청, ‘지중해전쟁사에서 배우는 시대통찰과 인생의 지혜’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시열 대표는 과거 그리스와 페르시아간 전쟁사를 언급하면서 리더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한 엄청난 피해, 이로 인한 성공과 실패의 교훈을 설명했다. 그리고 “성공을 위한 교훈들은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얻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전쟁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성공의 요인들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례로 김 대표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심층 분석해 기존 강대국인 미국과 신흥 강대국인 중국간 갈등관계로 한반도 상황과 접목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는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강도묵 대전개발위원회 회장,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박희원 대전상장법인협의회 회장 등 포럼회원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기업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
| ▲ | 제209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 |
|---|---|
| ‒ | 제208차 대전경제포럼 조찬 세미나 |
| ▼ | '대전상의-중도일보-호텔시리우스 제주'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우)35235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176번길 51 (둔산동)
대표전화 : 042-480-3114 / 팩스 : 042-480-3100 문의 : daejon@korcham.net
Copyright (c) 2017 daejeoncci,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