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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 대전·세종·충청 신년교례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04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2019 대전·세종·충청 신년교례회가 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2019 대전·세종·충청 신년교례회는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일보사가 주최하고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자리로 1952년부터 이어온 충청권 최대 규모의 문화행사다.

 

이날 오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년교례회는 기관 단체장과 국회의원,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올 한해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 대전상공회의소 정성욱 회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박정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새해인사를 나눈 뒤 대한민국과 충청의 발전을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허태정 시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대전시는 국비 확보 3조원 시대를 열며 힘차게 출발했다. 이 여세를 몰아 대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경제를 25번 언급했듯 대전도 경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서 일자리와 먹거리를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성욱 회장은 "올해는 대전·세종·충청이 더욱 크게 발전해나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지역 번영과 발전 경제성장을 이끌어내자"고 역설했다.

 

한편, 남상현 대전일보사 대표이사는 "기해년 아침이 밝았다. 지난 한 해 우리 모두 열심히 뛰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본격적인 민선 7기에 접어든 대전·세종·충청이 협력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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