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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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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태정 대전시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10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지난 10일 오후 230분 상의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대전상의 회장단과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4대 회장으로서 포용과 화합으로 도약하는 일하는 상의를 만들겠다.”대전시에서도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기업에게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바이오산업 육성, 충청권광역철도망 구축,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선정 등 지역 기업들의 혁신성장과 충청권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기반사업에 성과가 있었다.”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 가운데 오성철강 유재욱 대표는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이 전국 최고의 혁신산단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했으며, 정태희 회장은 대전시가 추진 중인 기업 유출입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의 내실화를 주문했다. 이에 대해, 허태정 시장은 기업인들의 건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정상희 삼주외식산업대표는 지난해 대전시가 고용유지협약을 통해 기업들이 부담해야 할 4대 보험료를 최대 1,200만원 한도 내 지원해줌으로써 코로나19 피해 기업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았다.”면서 올해에도 고용유지지원금 제도를 확대 시행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허태정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업인들이 고용유지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대전시가 기업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지원이 부족한 부분은 중앙정부의 협력을 통해 기업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해 유재욱 오성철강대표, 신신자 장충동왕족발 대표, 전문수 다우건설대표, 박도봉 알루코 회장, 황인규 씨엔씨티에너지회장, 윤정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전공장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송인석 대전청과대표, 이관근 파인건설대표, 이승찬 계룡건설산업대표, 정상희 삼주외식산업대표, 최재인 신화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대전상의 회장단이 참석했으며, 대전시에서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 오세광 일자리노동경제과장, 박문용 기업창업지원과장 등 관계자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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