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251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 개최 | ||
---|---|---|---|
작성자 | 대전상공회의소 | 작성일 | 2025.07.11 |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10일 오전 7시,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51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강의에 앞서 스타트업 소개 코너에서는 감염병 안심공간 구축 플랫폼 기업인 ㈜케이에이디의 김성표 대표이사가 나서, 특정 구역의 감염병 발생을 감시·예측하는 ‘안심공간 서비스’를 설명하고, 관련 사례를 소개했다.
포럼 개회사에서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함께해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대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해주실 이장우 시장님의 발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대전의 주요 경제·산업 지표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지역 발전의 청신호로, 기업과 시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본 강의에서 강사로 초빙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미래전략과 시정방향’ 주제로 특강을 이어나갔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을 과학수도이자 일류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6대 전략산업(ABCDQR : 우주항공·바이오헬스·나노 반도체·국방·양자·로봇)을 집중 육성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약 535만 평에 이르는 산업단지를 조성해 미래 핵심산업을 집적하고, 대전투자금융(주)을 본격 운영하여 지역의 창업·벤처기업의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덧붙여 “도시는 결국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시도로 경쟁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0시 축제나 꿈돌이 캐릭터와 같은 독창적인 콘텐츠로 대전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꿈씨 보조캐릭터 개발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상품화 지원 등을 통해 ‘꿈돌이’를 세계적인 도시 캐릭터로 육성하고, 대전을 글로벌 도시로 브랜드화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개척자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라며, “다음 세대가 세계 어디에서든 대전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지금 우리가 그 토대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부행장), 박재용 KBS대전방송총국장, 고재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등 포럼 초청회원과 유관기관·단체장, 기업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붙임 : 사진 2매. 끝.
|
▲ | 대전상의, 기업 성장을 여는 실전 전략 설명회 개최 |
---|---|
‒ | 제251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 개최 |
▼ |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주한 인도 대사 접견 |
(우)35235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176번길 51 (둔산동)
대표전화 : 042-480-3114 / 팩스 : 042-480-3100 문의 : daejon@korcham.net
Copyright (c) 2017 daejeoncci, All Right Reserved.